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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n x Tretorn

스타일 레벨 업: 리차드 안데르손이 선택한 Eton x Tretorn 컬렉션

Collabs

By: Richard Andersson, Creative Lead at Eton
4 min

이것이 바로 Eton과 Tretorn의 새로운 협업을 이끈 영감입니다. 우아함과 장인 정신, 그리고 테니스 코트의 여유로운 무드를 공유하는 두 스웨덴 대표 브랜드가 만났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선택한 몇 가지 추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고급 소재와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어우러진, 클래식 테니스 무드를 담은 세련된 캡슐 컬렉션입니다.

nylite sneaker

Nylite Sneaker

이것이 바로 Nylite — Tretorn의 대표작이자 스니커즈 역사에 길이 남을 아이템입니다.
1967년 세계 최초의 럭셔리 테니스 스니커즈로 출시된 이후, 윔블던과 US 오픈 코트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욘 보리의 시그니처 스타일부터 영화 올 더 프레지던트 맨 속 더스틴 호프만까지, Nylite는 오랜 시간 절제된 멋의 상징이었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고급 크롬 프리 스웨이드와 부드러운 가죽 안감, Eton과 Tretorn의 공동 로고가 새겨진 텅 라벨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björn borg
björn borg

Chinos & Shorts

세련됨은 자연스러움에서 나옵니다. 잘 재단된 치노 팬츠나 테일러드 쇼츠만큼 그것을 보여주는 아이템도 드물죠.
1930년대, 윔블던에서 최초로 쇼츠를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테니스 전설 버니 오스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아이템들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이탈리아산 코튼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하이 웨이스트 주름 디테일과 여유롭고 우아한 핏이 특징입니다.

움직임에 자유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vintage image tennis player
vintage image tennis player

The Tennis Vest & Cardigan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만난 니트웨어. 1920~30년대, 여름 남성 스타일의 상징이었던 케이블 니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부드러운 오가닉 코튼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으며, Eton x Tretorn의 시그니처 패치 등 디테일을 더해 감각을 살렸습니다.

이 케이블 니트 스타일은 원래 에드워드 시대부터 시작되어 테니스 코트 옆에서의 우아함을 상징했습니다. 선수와 관중 모두 즐겨 입던 클래식한 스타일을 오늘날에 맞게 다시 선보입니다.

preppy handbook vintage image
striped retro eton shirt

The Track Striped Shirt

빈티지한 트랙 스트라이프와 현대적인 셔츠 디자인이 조화된 아이템입니다. 자연스럽게 말리는 원피스 칼라와 여유 있는 핏이 특징으로, 날렵한 라인에 여유로운 감각을 더했습니다.

‘캠프 칼라’ 또는 ‘할리우드 칼라’로도 알려진 이 칼라 스타일은 20세기 중반 남성복에서 인기를 끌며, 노력하지 않은 듯한 우아함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다 넣어 입거나 내어 입어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셔츠입니다.

eton x tretorn

컬렉션 둘러보기

Eton x Tretorn 컬렉션은 전통을 기리면서도 당당히 현재를 향해 나아가는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 전체 컬렉션을 만나보시고, 스웨디시 테니스 헤리티지를 당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보세요.